작열하는 뜨거운 여름날들입니다.
이 여름의 열기만큼 회원사와 유관기관의 뜨거운 열정으로 영화영상기업 편람을 발간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.
오늘도 (사)부산영화영상산업협회의 회원사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.
이 분들의 소중한 땀 한 방울 한 방울이 저희 협회는 물론 부산의 영화영상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.
협회의 설립 목적인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류, 영화영상산업 종사자들의 권익향상, 영화영상산업의 육성 정책 개발 및 제안 등
회원사들의 실질적인 이익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들이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관기관의 도움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.
중소기업청 사업인 “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”를 2년째 부산시의 도움으로 (재)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운영하고 있으며,
부산시 위탁사업으로 “부산지역 영화영상기업 기술 및 고용 지원사업” 역시 2년째 전개하고 있으며, 올해 처음으로 기술사회에서
시행하는 “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”을 부산산업직업전문학교와 같이 진행하고 있습니다.
어려운 시기입니다.
이럴수록 회원사들은 뭉쳐야합니다. 같이 Co-Business를 이루어 내어 헤쳐 나아가야하며,
이 업종들과의 많은 교류를 통해 새로운 사업들을 창출해 내어야만 합니다.
앞으로도 우리 영화영상기업들이 더욱 열심히 지역사회 산업발전에 매진할 수 있도록 부산시를 비롯한 학계와 유관기관의 변함없는
협조를 기대하며 이번 편람이 상호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발간인사 말씀 올립니다.
대단히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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